민주당 “내란종식 위해 사전투표…36.9% 기록 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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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가 회사 출근길에 투표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0일 “사전투표 참여로 내란종식과 민생회복, 경제성장과 국민통합을 이뤄달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어제 사전투표 첫째날 투표율이 19.5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란종식과 대한민국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간절함과 의지가 모여 만들어진 기록”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지난 2022년 대선의 사전투표율은 36.9%로 당시 기준 역대 최고치였다”며 국민들을 향해 “오늘 이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해달라. 기호 1번, 이재명, 아직 3표가 부족하다.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장도 오전 브리핑에서 “사전투표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데 많은 국민께서 투표에 적극 참여해주실길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며 “압도적인 투표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관외 사전투표자들이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소 바깥에서 대기하는 일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박찬대 위원장은 “어느 때보다도 공정하고 엄정한 선거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소한 실수도 생겨선 안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더욱 철저하고 빈틈없이 투표관리에 만전 기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승래 공보단장도 “이런 부실한 관리가 주권자들이 선관위를 불신하게 만드는 상황 되면 안 된다”며 “선관위는 어제 범했던 잘못을 잘 평가해보고 오늘부터는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만전 기할 것”을 촉구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0일 “사전투표 참여로 내란종식과 민생회복, 경제성장과 국민통합을 이뤄달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어제 사전투표 첫째날 투표율이 19.5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내란종식과 대한민국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간절함과 의지가 모여 만들어진 기록”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지난 2022년 대선의 사전투표율은 36.9%로 당시 기준 역대 최고치였다”며 국민들을 향해 “오늘 이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해달라. 기호 1번, 이재명, 아직 3표가 부족하다.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장도 오전 브리핑에서 “사전투표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데 많은 국민께서 투표에 적극 참여해주실길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며 “압도적인 투표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관외 사전투표자들이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소 바깥에서 대기하는 일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박찬대 위원장은 “어느 때보다도 공정하고 엄정한 선거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소한 실수도 생겨선 안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더욱 철저하고 빈틈없이 투표관리에 만전 기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승래 공보단장도 “이런 부실한 관리가 주권자들이 선관위를 불신하게 만드는 상황 되면 안 된다”며 “선관위는 어제 범했던 잘못을 잘 평가해보고 오늘부터는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만전 기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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