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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 14개월 만에 최고치...코스피 3039.53으로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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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1-03-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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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환율, 코스닥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미국 국채 금리가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코스피가 하락했다. 앞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당분간 연준이 긴축할 뜻이 없다고 밝혔는데도 시장의 불안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48포인트(-0.86%) 내린 3039.53에 거래를 마쳤다. 연준이 완화적 통화 정책 기조를 장기간 유지하겠다고 밝혀 소폭 상승한 지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한 것이다. 앞서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0.4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8%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는 3.02% 급락했다.

미 국채 금리 상승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71%를 기록했다. 10년물 국채 금리가 1.7%를 넘어선 것은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이전인 지난해 1월말 이후 14개월 만이다. 미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 위험자산인 주식의 배당 수익률이 안전자산인 국채보다 낮아지고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수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달 초 1.5%를 돌파하며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자리잡은 미 국채 금리는 지난 17일 연준이 ‘선제적으로 긴축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하면서 안정세에 접어드는 듯했다. 17일 미 국채 금리는 파월 의장의 발언이 나오기 전 1.68%까지 치솟았다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나오면서 1.63%로 떨어졌다. 그러나 연준이 올해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되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의 완화 기조 유지 방침에 환호했던 투자자들이 성장률·인플레이션 기대치 상향 조정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제 유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원유(WTI)는 러시아 반 체제 활동가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마찰,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 재고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장 대비 7.1%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 종가보다 2500원 하락한 16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첫날이었던 전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되고 나서 상한가까지 치솟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으나, 상장 이튿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따상상’에는 실패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2.28포인트(0.24%) 오른 952.11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9원 오른 1130.6원에 마감됐다.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3191546001&code=920100#csidxd69a2446f6ec00bb78df4ab9c287a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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