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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에도 영업용 택시를…택시 종사자 고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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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0-10-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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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 택시 운전기사의 40%는 65세 이상이며 90세 이상 운전기사도 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개인택시 종사자는 94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 갑)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공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영업용 택시 종사자 16만4306명중 65세 이상은 6만7208명으로 40.9%에 달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14년 3만7893명보다 약 77% 증가한 것이어서 택시운전자의 노령화현상이 뚜렷하다. 75세 이상 종사자는 7012명으로 4.3%에 달했다.

□택시업계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인 택시 사고도 꾸준히 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의 개인택시 사고 현황을 보면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택시 사고 건수는 2014년 대비 81% 증가한 3056건이었다. 이는 전체 사고 6451건의 47%에 이른다. 2건 중 1건이 고령층 택시 사고인 것이다.

□정부는 급증하는 노인 택시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9년 2월과 11월 각각 자격유지검사와 의료적성검사를 도입했다. 하지만 올해 수검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비율은 3.88%와 0.21%에 불과했다. 특히 80세 이상의 의료적성검사에서는 350명 중 단 1명만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윤덕 의원은 “자격유지검사 등이 정착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고 자유로운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내실화를 기하는 등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0090004001&code=940100#csidxb55329432b05cb0a7b6a7b5b8a1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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